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멘 내전 (문단 편집) ==== 3월 ==== 2015년 3월 20일에는 가뜩이나 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까지 발생해 최소 137명이 사망하기까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7477639&viewType=pc|기사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477723|기사 2]]. 같은 날, 예멘에 주둔하던 [[미군]](규모 100여명)이 완전 철수했다. 22일에는 후티 반군이 제3의 도시 타이즈를 점령했다. 26일부터 사우디군이 예멘에 전격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15만명 규모의 병력과 100여 기의 항공기를 동원하였으며, 아랍 국가들과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다. 공습 전날 백악관에서는 사우디에 정보와 군수 지원 명령을 내렸다. 물론 미국도 군수지원이라고는 하지만, 정보자산(드론) 등을 동원해 지원하는 것인 만큼 개입이라고 봐도 타당할 듯하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middle_east/report-yemens-embattled-president-flees-stronghold-as-rebels-advance/2015/03/25/e0913ae2-d2d5-11e4-a62f-ee745911a4ff_story.html|#]] [[카타르]] 등 [[수니파]] 아랍 국가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군사작전은 하디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면서 "전투는 예멘 수니파 정부가 회복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우디 지상군 병력의 80%가 예멘에 투입된 가운데, 이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생지옥]]의 참극을 벌이고 있는 [[수니파]]-[[시아파]] 종파갈등 성격의 중동 국제 대리전([[이란-이라크 전쟁]] 시즌 2?)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